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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봄의 활터전경(190417)

by dowori57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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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서 국궁에 입문하였는데 계절이 봄의 가운데로 왔다.

4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는데,도중에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이제 겨우 스스로의 생각에 안정된 자세를

잡은 것 같다.?

활터 윗쪽에는 복숭아 꽃이 만발하고 국궁장에서 바라보는 산의 전경이 지난주와는 확연하게 바뀌어

옅은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고있다.

며칠 야사를 하다가 낮에 나와보니 연녹색이 아이의 피부처럼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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