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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관람과 탄천걷기

서울건축박람회가 개최되니 사전에 관람신청을 하였고,당일 아침손녀를 등원시키고는 전시회장을 찾아 나선다.횟수로 서너차례 전시회장을 찾아 구경하면서 관심분야에 집중적으로문의하고 관람한다.아마도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생기면서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지않나싶다. 실행은 언제가 될지 미지수인데 마음으로는 집을 지었다 헐었다를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대지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싶다.그러한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엔돌핀이 온몸으로 흐르며 미래의 생활모습이 그려지는 듯하여 희열을 느낀다.전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관심분야에는 더욱 집중을 해보지만매년 구경만하고는 되돌아오는 발길이다.부수적인 아이템도 둘러보고는 전시장을 나오니 이미 점심시간이 다가와 조금 걸어서 대모산입구역에서 초밥으로 점심을 챙겨먹는다..

일상 2026.04.24

내 글,돌리 도!!

산행기를 중심으로 생활잡기를 포스팅한지가 26년이 되어간다.기록의 좋은점이 언제,어디서나 옛추억을 정확하게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이다.얼마전 처남과 만나 오래 전 백양사와 산행을 하였던 이야기를 하던중,그때 누구차를타고갔지?하고 갑논을박하면서 내기를하고는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정확치는 않지만,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기록이있어 내기에서 졌다.꼼짝할 수 없는 증거가 있는 것이다. 며칠전 제천의 금수산이야기가 인터넷에 있길래 '그래, 그 산을 가보았지..'하면서 조회해 보았더니 도대체가 조회되지않는다.아주 오래전도 아니어서 일일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확인해 보았더니예전에 유해음란물로 신고되어 해당 글이 강제적으로 삭제가 된 것이다. 이런 황당한 일이....! 이런 황당한 일이....!블로그를 운영해온지 25년차..

주저리주저리 2026.04.22

옛 동네 산책

소유하고있는 집을 전세를 주었는데,만기전 이사를 간다하여다시 다른 세입자와 계약을 하고 오늘이 이사를 가고오는 날이라잔금처리를 위해 옛집에 들려본다.약속시간에 좀 이르게 도착하여 집을 한번 둘러보고는 예전에 자주 오르고 내리던 인근야산의 트레킹길을 한바퀴 돌아본다.2년여의 세월이 흘렀지만 산은 그대로이다.다만, 인근의 시장 건물과 학교등이 새로이 건축되고있음이 변화된 모습이다.하기야 자연이 세월이 흐른다고 바뀌고 변화하기야 하겠는가?변화하고 바뀌는 것은 인간을 비롯하여 인간이 만든 창조물들이다.하늘이 흐리고 어느부분에서는 약간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였지만,다행히 비는 오지않아 한바퀴를 제대로 돌아보고는 부동산으로 이동한다.약속시간에 부동산에 모여 잔금을 주고 받는 행위를 하고는 거래가 마무리된다.전세입자..

일상 2026.04.20

누비길5코스

1.2026.04.19(일) 10:50-16:00(5.10hr) 맑고 쾌청한 봄날씨2.doban3.누비길5코스(동원동-운재산-안산-태봉산-응달산-하오고개),14.3km4.성남누비길을 완주하고자 마지막 남은 5코스에 도전한다.어제 도반의 건강검진으로 귀촌하지 못하고 가까운 불곡산을 찾았는데,지난해부터 거주하는 성남의 누비길을 틈나는대로 걸었고 오늘 마지막코스에 도전한다.미금역에서 하차하여 시내구간을 한참을 걷고 커피샵까지 들리고는동원동 입구에서 태봉산길구간으로 진입한다.마치 5월의 날씨와도 같은 기온에 때로는 덥기까지하여 마치여름이 앞당겨 온 듯한 날씨이다.도반은 적당하게 걷고 되돌아 오자고 하지만. 되돌아 오는 거리나진행하는 거리나 엇 비슷하니 완주하기로 마음먹고는 출발한다.숲길은 조용하고 한적하니 걷..

1133회 푸르른 불곡산(260418)

1.2026.04.18(토) 08:50-11:30(2.40hr) 맑고 쾌청한 봄날씨2.solo3.중앙공원-당골공원,맹산공원-형제봉-불곡산-원점회귀,9.5km4.도반은 건강검진차 병원으로 갔으니 귀촌도 미루고 식후 불곡산을 찾는다.곳곳이 봄꽃의 잔치로 가지가지 꽃들이 거리와 산자락 여기저기에 피어있다.미세먼지로 희부옅던 며칠전의 날씨와는 완연히 다르게 맑고 청명한 봄날이다.원래 우리의 하늘이 이러하여야 하는데,근래의 하늘은 쳐다보기에도 민망스럽다.휴일이라 공원을 찾는 사람과 산을 찾는사람,러닝을 하는 사람등등 봄을 즐기려는상춘객이 많이들 나왔다.조금 걸음을 빠르게 움직여 등에 땀이 맺힐 무렵,불곡산정상의 정자에 오른다.물한모금과 과일을 먹으려니 좀 전에 추월하였던 연세 지긋한 분이 올라온다.옆사람이 대..

流山錄 2026.04.18

1132회 신록의 영장산(260415)

1.2026.04.15(수) 09:45-13:45(4.00hr) 맑음2.doban3.분당정-영장산-누비길3코스-원점회귀,8.4km4.지속적으로 산행을 한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그건 착각이고,4월들어 처음으로 하는 산행이다.남산과 누비길을 찾아 걷다보니 신록의 계절에 처음으로 산을 찾아 들어간다.불곡산을 생각하였는데,오픈된 공간이 부담스럽다는 도반의 의견에 따라 차량으로 분당정에 도착하여 산을 찾아 들어간다.4월 중순인데 계절은 이미 여름의 날씨와 기온을 보이고 있으니 움직이면 더위를 느낄정도이다.호젓한 산길로 들어서니 인적이 드물고 아무도 없는 산길을 우리만의 독차지이다.높지않은 산인데도 초반부의 경사길을 오르자니 호흡이 거칠어지고 힘도든다.신록의 계절이라 연초록잎이 막피어오르는 나무와 지고있는 진달래잎이..

流山錄 2026.04.15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지음/홍성민 옮김우연히 활터에 비치된 책을 읽게 되었다.쉬어도 피곤한 현대인에게 최고의 휴식방법.그중에서 분노와 충동적 행동에 휩쓸릴 때 RAIN 방법이 피부에 와 닿는다.알아 차린다 '화가 난다' RECOGNIZE받아 들인다 '인간이니 어쩔 수 없다' ACCEPT분리한다 '화가 가라 앉으면 좋겠다' INVESTIGATE살펴본다 '왜 화가 났을까' NON-IDENTIFICATION불을 타오르게 하는 것은장작 사이의 공간숨 쉴 공간이다너무 많은 좋은 것너무 많은 장작을바싹 붙여 쌓는 것은오히려 불을 꺼트릴 수도 있다한바가지의 물이거의 틀림없이불을 꺼트리는 것 처럼 그렇게

독서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