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천둥번개와 더불어 비가 내리더니 아침까지도 이슬비가 내리는 듯하다.손녀를 등원시키고 도반은 머리를 하러가니 홀로 성남누비길의 미답구간을 찾는다.전철로 복정역으로 이동하여 지난번 걸은 후부터 걷기로하나 시내구간의 누리길을찾기가 쉽지않다.복정역에서는 그래도이정표를 보고 주민센터까지 이동하여 왔으나 여기서부터나머지구간은 리본도 이정표도 아무것도 없다.주민센터에 물어보니 대충설명을 해주어 길을 걸었으나 애매하다.몇사람에게 물어보았으나 전부 모르고 퀵서비스맨과 국제학교 경비실에서그나마 코스를 알려주어 찾아가니 드디어 산으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인다.비가 내린후 호젓한 산길을 홀로 걷는다.봄날의 경치는 하루가 다르다고 하는데,과연 며칠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푸른빛의 잎사귀가 무성하게 새싹을 올리는 전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