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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투어와 마카오이동

홍콩섬투어를 나서는 날이다.옥토퍼스카드로 전철을 이용하여 먼저 피크트램으로 이동한다.아침일찍 호텔을 나서 이동하여 도착한 피크트램은 그래도 관광객이 붐빈다.티켓팅을 하고는 트램을 타고는 빅토리아피크로 오른다.조금 날씨가 흐려 전망이 맑지는 않지만 홍콩섬일대와리펄스베이건너 홍콩시내일대가 눈아래이다.사흘째 홍콩을 둘러보니 대충 지리가 눈에 익어진다.피크를 잠시 걸어보고는 식당에서 딤섬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다.스카이테라스428도 올라서는 발아래 펼쳐지는 홍콩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해본다.하늘높이 솟아오른 마천루와 각종빌딩들로 복잡한 홍콩의 거리가 더욱 밀집된 모습이다.미드레벨로 내려와 시내를 둘러보고는 선물용으로 유명하다는 제니쿠키도 구입하고는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시티버스투어를 하려하였으나 적합치않아..

여행/해외여행 2025.12.07

홍콩 디즈니랜드와 시내투어

디즈니랜드 티켓도 경품에 포함되어있으니 오늘로 예약을 하고는 전철을 타고 찾아간다.옥토퍼스카드가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니 좋고,구글맵이 코스를자세하게 안내하니 크게 불편함이 없이 움직일 수 있다.놀이동산은 아이들 키울 때 용인자연농원을 몇차례 찾아보고는 몇십년만에 찾아본다.오늘로 예약하였는데 담당자가 실수로 어제 예약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하고는 입장하고카톡으로 그사실을 이야기하니 담당자는 실수를 인정하고 추가비용을 지불해준다.디즈니랜드는 평일임에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데,우리는 조기예약이 아니어서열시가 되어서야 입장이 시작된다.입장과 동시에 여러가지 놀이기구나 시설을 마음데로 이용할 수가 있는데,사람이 많으니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불과 몇개의 시설을 이용 할 뿐이다..

여행/해외여행 2025.12.06

홍콩여행

여름철에 계획하였던 홍콩여정의 시작이다.아웃도어를 구입하고 매장직원의 귄유로 이벤트에 응모하였고,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도반의 핸폰에 당첨이라는 문자가 와서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되었다니 잠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다가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2명이 1등으로 당첨된 것을 확인하였다.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항공티켓 2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로또5만원이 최고였는데ᆢ와우이다!나중에보니 홍콩이긴하지만,그래도 그게 어딘가?예약을 하고나니 순식간에 가을이지나고 겨울문턱에 홍콩으로 향한다.금년에 6번째로 해외행이니 두달에 한번꼴로 출국을 하였다.일본마쓰야마를 필두로 베트남 나트랑,코카서스3국,중국윈난성,일본쿠마모또에 이어 홍콩.마카오다.홍콩을 가니 이웃의 마카오도 일정으로 포함하고 4박5일일정으로 출국을 한..

여행/해외여행 2025.12.05

망년회시즌

11월말부터 망년회등의 명목으로 5개의 저녁모임을 연속으로 가졌더니 심신이 지친다.도중에 하루이틀을 쉬기는 하였지만,먹고 마시는 모임이니 속이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언제부터인가...우리는 망년회라는 이름아래 부어라 마셔라떠들며 지나간 한해를마치 괴롭고 피곤한 해였던 것처럼 잊기위해 마셨다.마치 망가지지 않으면 망년회가 아닌 것처럼...사당에서,마포에서,경기광주에서,종로에서 연속으로 모임을 가지며,서울과 경기도를 드나들며 광범위하게 망년회를 보냈다.다섯번째의 종로에서의 만남.오랫만에 들려보는 서울 종로의 중심가는 그 모습이 상당히 바뀌어 다소 생소하기도하다.특히나 연말이 되어 성탄절무드가 짙어지니 더욱 그러한가보다.그래도 커다란 건물정도등만 그대로이고 상당한 부분들이 바뀌거나 변화가 된듯하다.오랫만에 청계..

일상 2025.12.02

또 다시 논어를 마치고

주거주지를 옮기고 인근서점에서 논어를 구입하고는 필사를 한다.새로이 배운방식으로 화선지가 아닌 신문지에 큼직하게 글씨를 쓰는데,두툼하던 책장을 두달사이에 마지막 장을 넘긴다.매일같이 시간을 내어 몇장씩을 넘겼으니 그럴만도 할 것이다.마지막 장을 넘기고나니,2년전인가에 논어를 구입하여 한번 써 본것이기록상에 확인이된다.나이들면서 기억은 믿을 수가 없고,오직 기록만이 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아조금은 서글픈 현실이 되어간다. 책이많아 나쁠 것이야 없지만, 같은 내용의 서적이 두권이라는 사실이나이듦을 입증하는 것 같아 기분이 서글퍼지는 것이다.그래도 써놓은 글자체가 전보다는 많이 호전된것 같아 기분이 좋으니서로 상쇄가 된다.잘 접하기가 어려운 도서를 두번씩이나 필사를 하면서 내용을 보았으니그것또한 좋은 일이다.언..

붓글씨 2025.12.01

서울대공원걷기

망년회겸 술자리를 같이하기로한 처남과 처형들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난다.당초 사당에서 만나 남서울미술관과 미당고택과 관음사등을 둘러보고사당역에서 저녁겸 한잔 하기로하였는데,갑자기 처남이 장소를 변경하잔다.대공원입구에서 만나 늦가을의 대공원을 크게 한바퀴둘러본다.몇차례 대공원을 찾기는 하였지만,이렇게 둘레길을 걷기는 처음이다.늦가을 어느날에 공원둘레길을 호수를 바라보며 걷노라니 기분이 상쾌해진다.기온이 따뜻하여 걷기에도 좋은 날이다.이 팀은 몇차례 국내여행을 같이하였고 해외여행도 몇번 같이 하여온 편한만남의 팀이다.많이도 돌아다니고 같이 숙박을 하였고 스스럼없이 한방에서 잠을 자기도하였다.두시간정도 둘레길을 걸으니 거의 7키로의 거리가 되고 시각도 적당하니 다시 사당으로 이동하여 염소고기집에서 저녁겸 술..

체류형 쉼터

토요일 아침.좀 이르게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준비하여 전곡항으로 출발한다.농촌체류형 쉼터를 견학겸 상담하러 전곡항으로 향한다.아마도 제작사의 공장이 전곡항부근에 위치하여 그곳에서 고객을 불러전시겸 행사를 하나보다.농막을 개선한 체류형 쉼터가 금년에 정부에서 발표하고나서 상당하게 인기를 얻고있나보다.휴일아침 고속도로와 국도를 번갈아 달려 도착한 전곡항은 조용하고 한적하다.업체의 현장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브리핑을 받고는 실제로 제작된 제품들을 둘러본다.조금 사이즈가 작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제품들이 멋지게 자리잡고있다.기존의 제품과 신형들이 전시되어있고, 마음에 맞게끔 선택하여 조립하면체류형 쉼터뿐만아니라,주택도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좋은 세상이다.전시품을 둘러보고는 상담을 진행하는데,여러가지 요구사항들은..

전원생활 2025.11.29

1119회 헤메는 불곡산(251128)

1.2025.11.28(금) 10:00-14:10(4.10hr) 맑음2.solo3.골안사입구-골안사-불곡산약수터입구-부천당고개-불곡산정상-형제봉-태재-원점회귀-휘넘에고개-약수터입구-원점회귀, 약8km정도4.가는 가을에 홀로 산행을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미장원을 가는 도반을 전철역에내려주고는 불곡산을 찾는데, 지난번과 다른코스를 찾다보니 골안사방향이다.들머리에서부터 헤메이는데,등로입구가 제대로 없고 사유지를 돌아 골안사로 가니가정집같은 골안사내부를 지나야 대웅전이고 그옆으로 등로가 있다.산객이 잘 찾지않는지 낙엽으로 뒤덮힌 길이 제법 가파른데 코스가 길지는 않다.안부에서 편안한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이다.조금 아쉬운 감이있어 태재고개까지 걸어본다.트레킹코스처럼 길은 완만하고 능선길이라 걷기도 좋다.태재..

流山錄 2025.11.28

가을,단풍!

단풍 숲속이 다,환해졌다 죽어 가는 목숨들이밝혀놓은 등불멀어지는 소리들의 뒤통수내 마음도 많이,성글어졌다 빛이여 들어와조금만 놀다 가시라바람이여 잠시 살랑살랑머물다 가시라.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 정유찬 가을엔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 노을지는 곳으로 어둠이 오기 전까지 천천히 걸어 보리라 아무도 오지 않는 그늘진 구석 벤치에 어둠이 오고 가로등이 켜지면 그리움과 서러움이 노랗게 밀려 오기도 하고 단풍이 산기슭을 물들이면 붉어진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며 고독 같은 설렘이 번지겠지 아, 가을이여! 낙엽이 쏟아지고 철새가 떠나며 슬픈 허전함이 가득한 계절일지라도 네게서 묻어오는 느낌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뿐이네 단풍 단풍이 지오단풍이 지오핏빛 저 산을 보고 살으렸더니석양에 불붙는 나뭇잎같이 살으렸더니 단풍이 지..

주저리주저리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