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중용ㆍ시경ㆍ서경

dowori57 2026. 1. 6. 21:13
728x90
반응형

'22년도에 책을 구입하여 필사를 하고는 작년도에 또 한번.
그리고 작년말부터 지금까지에 걸쳐 다시 한번,세번째 필사를 해보고 있다.
적지않은 분량이고 글씨가 작아서 돋보기를 쓰고 하다가, 그 마저도 
잘 보이지않아 확대경을 구입하여 한글자 한글자를 확대해 보면서 세번째 필사를 하고있다.
세월이 흐른만큼 시력도 나빠지고있어 백내장 수술을 생각해보아야겠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경과 되었다는 것과 
화선지가 아닌 신문지에 큼지막하게 써나가는 것이다.
어떻게보면 그런데로 써지는 것 같기도하고 또 어떻게보면
한심하기도하고....
그때의 컨디션이나 마음가짐에 따라 글씨도 틀려지고 보는 
관점도 틀려진다.

그래도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가다보면 무언가 깨닫는 것도 있고,
글씨체도 하루하루 발전이 되어가지 않을까하는 기대에서 부지런히
붓을 들고 시간속에 잠겨본다.
그러한 것이 적지않은 세월이 흘렀다.
옛말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했는데...
쉬이 늘어나지않는 실력이 아쉽기는하나

좋아서 하는 일이라 조용히 붓을 드는 것이 즐겁다.
處靜不枯!

 

728x90
반응형

'붓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틀 반나절에 천자문을ᆢ  (0) 2025.12.30
또 다시 논어를 마치고  (0) 2025.12.01
깨달음  (2) 2025.11.02
논어  (0) 2025.10.21
중용ㆍ시경ㆍ서경  (0)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