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서234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로운 삶.향봉스님저. 2025. 3. 28. 우리,행복합시다 102세의 김형석교수가 쓴 삶의 여정뒤의 기록들.. 2025. 2. 6. 힘 좀 빼고 삽시다. 명진스님의 출가50년 수행에 얽힌 이야기.자신을 찾는일에 집중하라...근래 읽은 불가서적중 그래도 마음에 와 닿는 글이다.인적 없는 산골 벼랑 끝 달 비추면 달빛과 속삭이고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제 빛깔과 항을 품는 스스로 피었다 지는 이름 모를 꽃남 길 쫓느라 내 길을 잃지 않았을까 남 평판 쫓느라 나를 잃지 않았을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잘 먹고 잘 사는 게 무슨 의미일까 뭐가 잘 사는 거고 뭐가 못 사는 걸까어느 산중 홀로 피는 꽃처럼 자기 빛깔 자기 향기 품고 살 것인가 이름난 곳 장식하는 화려한 꽃 되었다가 이내 시들어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인가어떤 게 잘 사는 걸까 알 수 없으니 몸에서 힘 빼듯 마음에서 힘 빼고 다시 물을 뿐이다 2025. 1. 29. 퀀텀명상 새해부터 명상을 해보려고 읽어 본 책.아직은 제대로 되지않는... 2025. 1. 20. 백세일기 김형석교수가 지은 수필집...매일 잠들기전 써내려갔다는 충만한 삶의 기록들. 2025. 1. 16. 길위에서 아버지를 만나다 아버지가 그리워 찾아 읽어 본 책.역시 나이듦은 어찌할 수가 없는 일이다. 배경이 되는 기쁨 - 안도현 시인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이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2025. 1. 6. 이전 1 2 3 4 ··· 3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