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 6

1126회 입추의 영장산(260204)

1.2026.02.04(수) 10:00-13:00(3.00hr) 흐림2.solo3.율동공원-영장산-직동임도길-원점회귀,5km4.길 것만 같았던 겨울이 어느사이 상당부분이 지나고 오늘이 입춘이다.입춘이긴하지만 아마도 내달인 3월초까지는 추위속에서 지내야하리라.2월들어 처음으로 영장산을 찾아보는데,처음 이산을 오르면서 내리던 길로 올라본다.날이 흐려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올것만 같은데 그러하지는 않고,인적드문 산길을홀로 오른다.산행길에서 단 세사람만 만났을 뿐,조용하고도 한적한 산길이다.들머리에서 한시간 남짓이 걸려 높지않은 정상에 올라 물한모금을 마시고는너무 짧은 듯하여 건너편 광주의 작동방향으로 임도길을 걸어본다.이곳은 음지라 며칠전 내린눈이 거의 그대로가 대지를 뒤덮고있다.임도길을 오르고 내리다가 오..

流山錄 2026.02.04

눈속의 습사

엊그제 내린눈이 뒤덮힌 활터는 온통 백색의 세상이다.어제는 치과치료를 마무리한다고 활터를 오르지 못했음에도,활터의 여백공간은 누구하나의 발자국이 없이 애초의 눈내린상태 그대로이다.이제 전문운동인이 아니라 취미생활중 하나가 되어버린 국궁이다.그만큼 실력이 늘지도않고,입단도 하지않고 제자리에 멈춰서 즐기는 것중 하나가 되어버렸다.활터도 홍무정소속으로 있으면서 분당정에 준회원으로 두군데를 왔다갔다하며수시로 습사를 하는데,좀처럼 실력이 향상되지않는다.그러하니 입단에 신경을 쓸 입장이 되지않아 먼 발치에서 바라볼 뿐이다.장년에 집궁하여 노년부가 되었는데도 들죽날죽한 실력은 향상될 기미를 보이지않으니 입단치 못하고있으면서 즐기는 것이된다.그래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있으니 다행이다.금년에는 파..

국궁 2026.02.04

생일,두쫀쿠와 흰눈

또 한살을 먹어 생일이 되어가는데 도대체 몇살인지가 헷갈린다.양력,음력에 정부가 권고한 나이등이 혼재되어 실제의 나이를 가름하기가 헷갈린다.출근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여 휴일에 먼저 같이 밥을 먹기로하여, 율동공원부근의식당에 모여 오리고기로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는 막걸리한잔을 곁들인다.아들네 집으로 이동하여 케익도 자르고 딸이 만들어온 쿠키와 요즘 핫 하다는두쫀쿠를 먹으며 오후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저녁무렵 헤어진다.하룻밤을 지나고 월요일 출근길?에 나서니 흰눈이 대지를 뒤덥고, 하늘에는 밝은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새벽이다.일곱시가 되어가는데 겨울이라 아직 어둠이 사위를 덮고있어 곧 여명이 밝아오리라.5센티정도의 눈이 쌓인 거리와 더불어 차량을 뒤덮은 눈을 치우느라 제대로 경치를 구경하지 못하고 아들네집으로 ..

일상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