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예스터 데이

dowori57 2026. 2.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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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씀.

조영남. 우리시대의 그렇고 그런 대중가수이다.

세시봉멤버이자 어눌하지만 말 잘하는...그렇게 알았는데,

우연하게도 그가 쓴 책을 읽게되었다.

읽고나니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되었다.

내포신도시에 살게되면서 인근의 삽교,삽다리가 고향이라 친밀감이 갔었는데,

사실은 피난민으로 삽교에 자릴 잡게되었다.

한양대음대,서울대음대를 기이한 사연으로 중퇴를 하고

미국에서 신학대학 학사를 받고는 가수의 길로 걸은 사람...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기이한 인연을 만들어내어 그 의 손으로 쓴

자전적인 이야기가 싱그럽다.

저술도 손에 꼽을 정도로 하였고, 기억에 나는 미술대작사건으로 

재판을 받았으나 최종 대법원에서 무죄로 결론이 났다.

진기한 이야기로 한시대를 풍자한 가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몰입하는 삶을 살았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였으니 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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