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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가 길어져 9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공식적인 연휴에 아이들이 교대로 월차를 이틀사용하니 10일 휴가가 된 셈이다.
내일이면 귀경을 해야하니 도반은 대천에서 연세(年貰)를 살고있는 언니를 만나
점심도 먹고 시간을 보내자고하여 핸들을 잡는다.
한시간여를 달려 대천역에서 처형을 픽업하고는 대천해수욕장으로 달린다.
따스한 기온이 지속되는 봄날이고 주말이어서 해수욕장은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차량이 북적인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는 모래사장을 걸어본다.
완연하게 봄이 가까이 온 기온에다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미세먼지만 아니면 상쾌한 바다풍광이다.





핸들을 돌려 인근의 조개구이집으로 이동하여 각종 조개와 해물 그리고 고기등으로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다.
뷔페식으로 신선한 각종 조개를 마음껏 먹을 수가 있으니 색다른 맛이고 좋다.
해산물을 실컷 먹고는 돼지고기를 구어 먹은다음 라면으로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이동한 대형카페는 오픈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듯한데, 논밭한편에 웅장하게
자리잡았다.







철골조의 구조로 층고를 높이지은 건물은 언듯 전원주택을 이런식으로 지어도
괜찮을 듯하여 영감을 준다.
두세시간 카페에서 빵과 커피로 주말오후를 이야기속에서 보내고는 잠시 마을길을 걸어본다.
석양의 햇살을 잔득받은 산자락의 마을풍경이 정겨웁다.
처형을 태워주고는 다시 귀가길로 들어서는데,어느사이 낮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져
여섯시가 넘었는데도 훤한 세상이다.
내일이면 5도생활로 복귀를 하여 일상으로 돌아가며 긴 구정연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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