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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0

청풍호반과 옥순봉 출렁다리 숙소를 출발하여 청풍호반으로 가을길을 달리며 드라이브를 즐긴다.오늘일정은 옥순봉 출렁다리와 청풍호반을 즐기다가 점심후 귀가길이다.가을이 깊어가고 이미 입동이다.출렁다리를 건너 반대편 산길을 잠시 걷고는 다시 원점회귀후커피샵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인장인 사진사가 요구하는자세로 사진을 찍는다.커피만이 아니라 사진으로도 서비스를 추가하는 영업전략이다. 다시 청풍문화단지로 이동하여 성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호반의 전경을만끽한다.맑은 가을날에 알맞은 기온에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걷는 길도 새롭다.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체력이 있으니 즐길수 있음에 감사한 일이다.시간이 되어가니 인근 맛집에서 가성비 좋은 점심을 먹고는 다시 휴양림으로 이동하여각자의 차량으로 귀가길에 들어선다.다음일정으로 12월 .. 2024. 11. 9.
감따기 지인의 감농장에 감을 따러 10월부터 일정을 잡았다가 숙소가 예약되지않아 일정을 미루었다.농장주에게 신세를 많이 졌으니 인근 산림욕장을 예약하여 하루 술한잔을 나누면서 보내기로하고, 예약한 날자가 되어진천으로 달린다.이미 11월로 접어들고 날씨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지는 기온이다.시간반을 달려 도착한 진천에서 잠시 마트에 들려 과일을 사고는서울에서 내려온 팀을 만나 농장에 들린다.점심시간이 되었으니 푸짐하게 차려놓은 닭도리탕에 싱싱한 야채로맛있게 점심을 먹는다.농장주내외는 일정이 바빠서 잡아놓은 휴양림에 가지를 못한다니번번히 신세만지고있다.식사를 마치고는 감따기 작업시작이다. 평지가 아니라 개천옆의 감나무들이라따기가 쉽지를 않다.밭부근은 그나마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따지만 개천방향을 대략난감이다.그나마 ..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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