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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151

夜射(190123) 삼중례를 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과녁을 맞추기가 싶지않다. 아니 과녁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둘것이 아니라 자세의 정착에 중점을 두어야하는데 사람의 욕심에 맞추는데 우선을 둔다. 자세가 제대로 되지않아 과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맞추기위해 활을 낸다. 어제하.. 2019. 1. 23.
국궁의 어려움(190118) 사대에 서서 활을 낸지가 보름이 지나간다. 될듯될듯하면서 일중례,이중례,삼중례가 지나가고 점차 실력이 나아지리라 기대하였는데 기대에 어긋나게 오늘은 도대체 과녁에 맞지를 않는다. 15순정도는 낸것 같은데,그중에 과녁을 맞춘것이 서너발정도이다. 스스로가 판단키로 자세를 맞.. 2019. 1. 18.
3중례(190115) 매일 출근하다시피 궁도장을 나가서 연습을 하는데 마음만큼 실력이 느는것 같지가 않다. 아니 마음이 조급해서 일것 이다. 처음 사대에 서서 발시한 화살이 과녁에 훨씬 못미처 연못에 떨어진 것에 비하면, 지금은 그래도 과녘맞거나 부근에 떨어지곤한다. 어떤 살은 과녁을 지나서 떨.. 2019. 1. 15.
2中禮(190108) 어제 1중례에 이어 오늘 2중례가 되었다. 1중례는 처음 사대에 서서 한순(5발)중 한발이 맞는 것을 의미하며,2중례는 한순중 두발이 과녁에 맞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하여 과녁에 맞았는지는 모른다. 방법이나 자세등을 확인하고 발시하여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시하다보니 맞는것.. 2019. 1. 8.
中禮(190107) 국궁에 입문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27일째이다. 사대에 서면서 연습하던 43파운드 개량궁을 49파운드의 새로이 구입한 활로 바꾸었다. 그러니 힘은 더욱들고 제대로된 자세도 아닌데 활이 강해지니 힘이 더욱 들고 자세가 나오지를 않는다. 며칠째 연습을 지속하니 갈비뼈부근이 시.. 2019. 1. 7.
국궁구입(181227) 국궁을 시작한지 16일차. 열심히 자세를 연습하니, 이제 자신의 활을 가져야 한다고 어제 활을 주문했다.아직까지 실내에서 연습용 활로 거궁자세만을 연습하고 있다.가끔 사부가 없을 때 한번씩 주살질을 해보기도 했다.까다로운 곳은 자세연습과 주살연습등에 몇개월을 수련하여야 사대에 오를수가 있다고 한다.가르치는 사부도 이달말까지는 실내연습을 하고 새해부터는 주살연습을 하자고 한다.취미로 하는 것인데 그렇게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도 있기는 하다.화살이 날아가는 맛과 재미도 있어야 흥미가 붙는다는 의견이다. 주살은 화살 촉에 구멍을 뚫어 줄을 5m이상 매달아 대나무 같은 긴 나무(주살대)에 매어 놓은 것으로, '줄을 매달은 화살'을 주살이라고 한다.주살은 신사(新射)가 실제 화살을 쏘기전에 교육용으로 사..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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