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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타악기 앙상블 기획공연이 있어 얼마전 예약을 하였고
마침 도반이 다른일정이 있어 한양나들이중이나 볼일을 보고
조금 일찍 내려와 같이 공연을 보기로 하였다.
일년에 몇차례가 되던 가능하면 문화예술공연등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시간을 맞추면되니 그리하였는데,막상 도반을 픽업하고나니 상황이 조금 바뀐다.
여행과 한양일정등으로 피곤하니 쉬고 싶다는데 이미 예약한 티켓이니
가기로하고 사십여분 남은 시간중에 식사를 하려 마땅한 곳을 찾았으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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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은 미리 준비를 하던지 알고있는 식당으로 가지 왜 헤메이냐고 따지는데
어찌하랴.
식당을 찾을수 없어 하는 수없이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사서는
주차장에서 해결하고는 카랑하게 입장하는데,도반은 영 마득찮은 표정이다.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쫓기니 어찌하랴...해주고도 욕먹는 꼴이다.
프로그램이 '타악기야 놀자'로 되어있어 어린학생들이 많이 입장해있다.
십여곡의 연주와 타악기해설을 듣고는 즐긴다.
성황리에 공연이 종료되고 귀가하는 밤이 시장하기도하고
그렇다고 늦은 시각에 식사를 하기도 애매하여 적당하게 간식을 들고는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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