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트레킹(160911) 며칠을 산행과 라이딩으로 보냈지만 눈을 뜬 아침에 도반의 제의로 오랫만에 안양천을 걷기로 하다. 목동에서 살던시절 많이도 찾았던 안양천이었다. 휴일이면 가끔씩 안양천을 찾았고, 어느때는 저녁무렵에도 안양천을 찾아 걸었다. 주로 한강합수부까지 걸었고 두시간남짓이 걸리는 .. 트레킹/서울걷기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