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어려움(161221) 33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하고나니 말그대로 시원섭섭이라고나 할까. 일면은 홀가분하고 또 다른한편으로는 그래도 조직이 돌아간다는 사실이 섭섭하다고나 할까.. 9개월여를 놀다가 새로운 직장을 얻어 다닌지가 3개월여가 되어간다. 장년의 인원을 찾는 곳은 극히 제한.. 일상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