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의 기억 어제는 전직장의 후배들과 한잔을 하였다. 한직원이 새로이 집을 사서 집들이 겸해서 삼막사입구의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는 2차로 집으로 가서 각종 담금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다. 퇴직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불러주니 그것 또한 기분 좋은일이.. 일상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