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트레킹과 야구관람(180812) 아이들이 가고난 후 가만히 집에 있질 못하고 뒷산으로 나선다. 집근처에 야산이지만 계남산,신정산,매봉산,국기봉,원미산,춘의산등이 있고,산들이 연결되어있어 한시간에서부터 다섯시간을 걸을 수가 있어 걷기엔 그만이다. 덥지만 이열치열. 칩거하는 것보다는 활동하는 것이 낫다. .. 트레킹/경기도길 2018.08.13
양주여행과 마장호수출렁다리(180811) 집에 와있는 손녀와 무더운날씨에 칩거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차를 몰고 나서니 마땅히 갈곳이 없다. 장흥을 생각하고 드라이브 겸해 달리다 보니 국립아세안산림욕장이란 곳이 눈에 띈다. 몇년전 겨울에 간단히 산행을 한 도리산의 육지장사 입구에 위치한 산림욕장이다. 한달가까이 .. 여행/국내여행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