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산(180827) 이사가기전날이다. 이사를 가면 18개월후에나 다시 귀경할 것이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계남산길을 걷다. 이제 2020년 봄이나 걸어볼 수가 있을 길이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맞이 장마이다. 트레킹/서울걷기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