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산(181212) 이틀째의 국궁연습을 마치고 바로옆 고룡산을 오른다. 어깨쭉지와 오른손 손가락끝이 얼얼하다. 그나마 헬스장을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하여서 조금 낫지만 도반은 않쓰던 근육을 쓰니 상당히 통증이 있으리라. 조금 춥기는 하지만 상쾌한 공기이다. 시베리아 추위가 내려오니 미세먼지.. 트레킹/경기도길 2018.12.13
지리산3-작은공화국(181213) 국궁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데 하늘이 흐려오더니 눈이 내린다. 온세상을 덮을듯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기슭에서 분위기 있게 눈을 맞으니 기분또한 좋아진다. 독서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