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밤의 데이트(190309) 국궁장을 다녀와서 자격시험대비에 열공하고 있는데 며칠전 들어온 호주에 살고있는 처조카가 집부근을 지나면서 안부전화를 했다. 집으로 오라고 해서는 근처 횟집에서 술한잔과 더불어 푸짐한 회로 배를 채우고는 인근의 분위기있는 커피샵으로 이동하여 야경과 더불어 밤공기를 쐬.. 일상 2019.03.13
자세유지의 어려움(190313) 4중례후 금방이라도 몰기가 될줄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2월21일 4중례가 되었으니 2월중으로 몰기를 하리라고 야심찬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부친상으로 며칠을 빠지고 다시 정에 나가니 엉뚱하게도 자세도 흩트러지고 도대체 과녁을 맞지를 않는다. 줌손도 흔들리고 깍지손도 .. 국궁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