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190409) 밤새 자다깨다를 반복하다보니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고 아침이 되었다. 머리가 멍하니 무거우며 몸이 상쾌하지를 않다. 관리인도 없는 숙소에 보일러가 자동으로 돌아가니 덥기는 하고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바깥으로 나오니 산속이라 상쾌한 공기가 그나마 시원하게한다. 아침.. 여행/국내여행 2019.04.09
부친첫생신과 영주여행(190408)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신일이다. 형제들이 모두 아버지의 선영이있는 곳으로 각자의 음식을 준비하여 모였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있는 형제들이 삼월에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다시 모인것이다. 선영은 중형이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장마에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공.. 일상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