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활터전경(190417) 겨울의 문턱에서 국궁에 입문하였는데 계절이 봄의 가운데로 왔다. 4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는데,도중에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이제 겨우 스스로의 생각에 안정된 자세를 잡은 것 같다.? 활터 윗쪽에는 복숭아 꽃이 만발하고 국궁장에서 바라보는 산의 전경이 지난주와는 확연하게 바뀌어 .. 국궁 2019.04.18
名家筆法入門을 마치고(190418) 작년12월11일 국궁을 시작하면서부터 같이 시작한 서예연습. 1월중순부터 명가필법입문을 펼치고 매일 습사를 시작한지 석달여가 지나 한권의 마지막장을 넘기다. 제대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펼쳐놓고 따라쓰기 시작한것이다. 나름 글자가 제법 형태와 모양을 갖추어 가는 .. 붓글씨 2019.04.18
텃밭농사 큰처남이 텃밭농사를 짓고있는데 얼마전 측량을 해본결과 오십여평을 되찾아 거의 이백오십여평이나 된다. 땅이 넓다보니 할일도 많고해서 지원요청이 들어온다. 시험공부에 바쁘기는 하지만 모처럼 어렵게 요청한 것이니 흔쾌히 수락하고 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둘째처남내를 들려 장.. 일상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