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200103) 75되시는 큰처남의 생신축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들른 처갓집에서 복사해온 영화를 보다. 요즈음은 가슴깊이 감명을 주는 명작을 만나기가 힘들다. 시대의 흐름이 즐기기 위함을 위주로 흘러가서인가... 영화 2020.01.04
신년해맞이속초여행(190101) 사위가 새해해맞이겸 여행으로 동해안을 다녀오자고한다. 엄청난교통체증을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않아 사양을 하였지만 이미 고가의 숙소까지 예약을 하였다니 그믐날 오후 속초를 향해 출발한다. 가는 길은 예상보다는 순조로워 세시간이 조금 넘게 달려 숙소에 도착한다. 체크인을 .. 여행/국내여행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