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질환으로 병원을 다닌지가 한달이 지나갔다. 나이먹으면 아픈곳이 많아지는 것,건강이 걱정되는것이라는광고가 새삼 생각난다. 한달 치료후 좋아진것 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판단이 애매하다. 어떤때는 호전,어떤때는 아니고 몸의 상태가 수시로 바뀌니 더욱그러하다. 침ㆍ약침치료 와 DNA주사를 병행하는데 지난번 내원하고 일주가 경과되지않아 DNA주사는 안된다고한다. 코로나시국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원치료받기가 쉽지않은 일이다. 매주 한번씩 전철과버스를 이용하여 병원을 다니면서도 찜찜하기만하다. 당초 7~8주 치료후 다시진료하여 상태를 체크하고 치료계획을 다시 조정한다고했는데, 이제 진료면담이 2주 남았다. 잘 치료가 되어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한때는 열심히 헬스장에서 근력운동도 하고 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