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하루한장씩 꾸준하게 쓰다보니 화선지 한묶음이 거의 소진되어간다.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인데, 노력하다보면 이루어지리라. 아직도 안사돈이 주신 화선지는 많이도 남아있다. 이제 그 첫번째 묶음이 지나가려한다. 붓글씨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