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4

91회 아라뱃길

1.2020.10.31(토).09:40-16:00(6.20hr) 맑음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아라갑문-아라뱃길남측로-정서진-아라뱃길북측로-아라갑문-한강합수부-신정교, 82.69km 4.분명 라이딩을 마치고 기록은 한것 같은데 포스팅이 누락되어있다. 당일 찍은 사진이 저장된것으로 보아 포스팅은 되었는데.....아마도 삭제가 되었나보다. 이런 경우가 가끔씩 나타난다. 아마도 기록을 하였는데 수정한다고 한것이 삭제버튼을 누루지 않았나 싶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한달전으로 되돌아가 포스팅을 한다. --- 아라뱃길을 달리기는 오랫만이다. 아마도 이사전 달렸으니 일년반이상은 되었을 것이다. 아침일찍 집을 나서 단풍이 아름다운 목동과 안양천을 지나 한강합수부까지 기분좋게 달린다. 그리고 거침없이 아라갑문입..

MTB 2020.11.29

94회 금천구청(201129)

1.2020.11.29(일) 11:10-14:30(3.20hr) 흐림 2.doban 3.신정교-광명교-금천구청-원점회귀, 28.22km 4.흐리고 써늘한 날씨이다. 오전에 포스팅과 붓글씨에 시간을 보내고 11시경 라이딩을 위해 집을 나서다. 적당한 날씨겠지 싶으나 그래도 티셔츠와 겉옷까지 입고 동계용장갑을 찾았는데 보이질 않아 얇은 장갑을 꼈다. 바깥으로 나오니 그래도 싸늘하다. 두터운 장갑을 찾아 낄까싶으나 귀찮아 그래도 라이딩에 나선다. 흐린데다 기온이 떨어져 얇은 장갑은 크게 도움이 되지않고 겉옷은 바람이 스며들어오니 으슬으슬하다. 뼛속까지 시리다는 것이 실감나는 날이다. 목동에서 비닐장갑을 사서 끼고 바깥에 얇은 장갑을 끼니 조금은 괜찮으나 그래도 손이 시럽고 베낭속의 얇은 바람막이를 하나더 걸치..

MTB 2020.11.29

마음 답답한 현실

세월이 흐를수록 답답해저만 가는 세상이다. 환경도,경제도,정치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고,힘들고,거칠어저만 가는 현실이 갑갑하다. 바깥나들이 하기도 힘들고, 숨쉬기도 어렵고, 사람만나기도 겁나고, 삶은 피팍해지고,정치는 엉망이다. 최소한의 양심도 가지지 못한 자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껄떡거리는 꼴도 눈꼴사납고 도덕도,양심도 저버리고 오직 나만이 우리만이 옳다고 우기는 자들이 득세하는 현실이 암울하기만 하다. 다음은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미안합니다' 글 ------------------------- 두 집 살림한다고 채동욱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에 사찰했다고 윤석열 찍어내는 거 보니 그건 욕할 것도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미르, K스포츠 만들어서 기업 돈 뜯는다고 욕..

일상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