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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오단해공연

문화회관에서 기획한 공연이 울릉도여정중에 알게되어 바로 예약을 하였고 오늘 공연을 관람하였다. 두번째공연이라는 악단과 소리꾼 오단해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없었고,더구나 국악의 창이라니 더욱 생소한 것 같았는데 막상 공연을 감상을 해보니 친밀감을 느낀다. 70여분이라는 시간을 흠뻑 몰입하며 보낸시간이었고 하루빨리 코로나시국이 종료되어 좀더 마음놓고 공연등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이 왔으면 기대해본다. 이렇게 연초록의 4월이 지나간다.

음악 2021.04.30

908 비 온 후의 소래산(210430)

1.2021.04.30(금)10:00-16:00(4.40hr,점심 1.20hr) 흐림 2.pth,gjh,hsm 3.부천역-성주산-소래산-농원-성주산-원점회귀, 11.11km 4.어제 북한산행에 이어 연속산행이다. 예전 업무관계로 안 지인인데 전기관련업무로 많은 도움을 주어 더욱 친밀하게 되었다. 어제 산행을 제의하길래 사정이 있어 거절하였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그래도 도움을 주겠다고 연락한 것인데 싶어서 다른것을 취소하고 참석하였다. 부천역에서 조우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간밤에 비가내려 대지와 신록이 촉촉하며 푸르름이 더해간다. 성주산을 들머리로 역에서 진입이 쉬우니 좋다. 진입초에 활터가 있어 잠시 둘러보고는 산을 오른다. 조금 올라 능선에 서니 눈에 익은 곳이다. 언젠가 소래산을 오르고는 조금 부..

流山錄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