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시행하는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을 수료하였다. 사전온라인교육 9시간과 집체교육을 대체하는 특별과정12시간등 21시간과정이다. 예전에 자리에 앉던 실력으로 사전교육을 이틀에,특별과정을 사흘에 들었다. 물론,교육내용을 모두다 지득한 것은 아니다. 그냥 그러한 교육이 있었고 현업에 도움이 될 정도의 참고로 교육을 들은 것이다. 공부하면서 듣거나 배운것도 있었고,새롭고 생소한 부분도 있었다. 배움의 길이 깊고 어렵다는 것도 인지하였고,실력이 쟁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매우 많음에 또 한번 놀랍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아닌 '세상도 넓고 재야의 고수도 많다'를 느낀다. 모르면 무지의 대상이거나 경외의 대상이지만, 알고나면 또한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하나하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