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막바지로 접어들고있으며,오늘은 한국야구가 대만을 예선에서 만나 2:0으로 패했지만 금메달을 놓고 결승에서 다시 만나 2:0으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하였다. 보름정도의 기간동안 저녁마다 눈요기 및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거나 우승하면 기분도 좋고 엔돌핀이 솟곤했었다.개막식을 본 지가 불과 며칠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서 폐막이 내일이니 이제 하루가 남았으며 고군산을 여행중이니 제대로 경기중계를 보지 못한다. 오늘은 야구도 우승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기대하던 축구경기에서도 일본을 꺾고 우승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대회에서는 수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과 더불어 많은 기대주들이 나왔고 양궁과 탁구등 여러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