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회 관악산(170802) 휴가의 마지막날이다. 더운 날씨이지만 집에서 보내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런저런 행사때문에 산을 찾지 못한것이 한달 보름이 지났다. 북한산을 찾으려다 그래도 교통편이 양호한 관악산행 버스를 탄다. 기온이 높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니다. 사당동에서 내려 걸으니 금새 윗도리.. 流山錄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