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어제저녁 퇴근무렵에 집앞계단에 보관한 MTB를 보고는 황당한 기분과 더불어 분노가 치밀어 오름을 느꼈다. 누가 브레이크케이블을 벤치등으로 절단하고는 자전거 핸들을 훔쳐간 것이다. 지난 7월에도 안장이 없어져 황당하였는데, 그때는 경비실에 항의를 하고는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S.. 일상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