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181012) 오래전 친구와 산행을 가려다 술로인해 산을 오르지 못하고 통도사를 들려 친구가 사준 금강경을 서가에 먼지가 쌓인채로 보관하다, 해우소에서 간간히 읽다.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금강경... 독서 2018.10.13
음악감상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을 들면서 쇼파에 앉아 누렇게 변해가는 가을벌판을 바라보면서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노라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실감한다. 예전같으면 느껴보지 못하는 여유와 느긋함이다. 바쁘게 출근하고 한창 업무하느라 정신없을 시간에 이렇게 유유자적 할 수 있.. 일상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