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을 하늘나라로 보내고..(190227) 2월23일 국궁장을 다녀와서 딸,외손녀와 함께 저녁을 느긋하게 먹고있는데 장형께서 전화를 하셨다. 부친의 건강이 위독해져 오늘 저녁을 넘기시기 어렵다는 의사의 진단이 급작스레 나왔다는 것이다. 청천벼락같은 이야기이니 황망하기가 그지없다. 비록 연세가 드시어 언젠가는 돌아.. 일상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