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필법(191205) 부친께서 물러주신 필사본을 두달에 걸쳐 열심히 베껴썼다. 시월에 시작하여 한달제주생활을 할때도 가져가서 매일 조금씩 습사를 하였다. 이제 연습을 시작한지도 일년이 되어간다. 그간 연습으로 실력이 제법 향상이 된 것은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누구한테 사사를 받는 것도 .. 붓글씨 2019.12.05
아침식사와 일상(191205) 아침에 기상을 7시반정도에 한다. 밤12시정도에 취침하니 하루 7시간이상의 수면으로 푹 자는 편이다. 밤새 한두번 화장실을 다녀오지만 수면은 잘하는 편이다. 기상후 간단하게 몸을 풀고는 백팔배를 올린다. 2011년부터 시작한 매일의 백팔배는 거의 빠지지 않는다. 혹여 여행이나 다른 .. 일상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