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경과(191211) 국궁을 시작한지 일년이 흘렀다. '18년 이맘때 고룡산을 내려오면서 들린 활터가 이제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장소가 되었다. 시작할 무렵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하였지만,아직도 갈길이 요원하기만 하다. 한달간 제주생활을 마치고 활터에 올라서니 관중은 고사하고 거리가 짧.. 국궁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