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책을 보고 난 후 감상한 영화. 오만과 편견을 영화로 만든 작품은 몇편이 되는것 같은데, 그중 1940년작 로렌스 올리비에와 그리어 가슨 주연의 흑백영화를 감상하였다. 몇십년만에 80년전 제작된 흑백영화를 감상하니 새로운 맛이다. 그야말로 고전을 읽고 고전영화를 감상하였다. 영화 2020.08.14
Taken2 언젠가 본영화. 도반이 보자고해 재탕이다. 그러나 도반은 도중에 취침하고 홀로 다시 본다. 기억력이 퇴화되어 저런 장면이 있었나 싶은 것도 많다.. 영화 2020.08.07
Irish Man Netfiex 인기영화, 중부지방의 호우로 계남산을 다녀온 것 외는 야외활동을 할 수 가 없는 날. 런닝타임 3시간20분을 넘어서는 장편인데 마지막 나이먹어 생을 마감해야하는 장면이 서글프게 피부에 와 닿는다. 아무래도 나이가 먹어 산 날이 더 길은 나이가 되었나보다. 어떤 생을 살았던 삶의 종착은 비슷하게 마무리되는가.... 영화 2020.08.03
Body Of Lies 너무 자주 영화를 보는 것 같아 자제하고 책을 읽고 있는데 도반이 같이 TV를 보자니 특별히 볼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하여 감상한 영화, 물론 도중에 졸리운 도반은 잠자러 들어가고... 영화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