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홍콩여행

dowori57 2025. 12.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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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계획하였던 홍콩여정의 시작이다.
아웃도어를 구입하고 매장직원의 귄유로 이벤트에 응모하였고,그사실을 가마득히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도반의 핸폰에 당첨이라는 문자가 와서
피싱을 의심하다가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1등에 당첨된것을 확인하였다.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항공티켓 2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로또5만원이 최고였는데ᆢ와우이다!
나중에보니 홍콩이긴하지만,그래도 그게어딘가?

예약을 하고나니 가을이지나
겨울문턱에 홍콩으로 향한다.
금년에 6번째로 해외행이니 두달에 한번꼴로 출국을 하였다.
일본마쓰야마,베트남 나트랑,코카서스3국,중국윈난성,일본쿠마모또에 이어 홍콩.마카오다.

적당한 시간의 비행후에 홍콩의 첵랍콕에 착륙을하고 이제 나흘간의 자유일정이다.
도반은 자유여행을 두려워하지만,
부닥쳐보는 해외가 두려움보다는
개척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래전에 예약한 숙소는 출발전 체크하였으나,옥토퍼스카드는
예약 QR을 찾지못해 헤메였다.
이심과 유심도 개통하고 구글맵을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한다.
체크인을 하고나니 안심의 숨을 돌리고는 인근의 스타의 거리로나선다.

부연 가스가 낀 것같은 하늘은 시켸가 좋지않지만,시원한 바다를
품은 홍콩의 마천루는 대단한 광경을 연출한다.
한시간여 스타의거리를 걷고는
유람선을 타본다.

겨울이지만,우리의 가을같은 기온의 홍콩앞바다를 둘러보고는
숙소주변의 식당에서 맥주한잔과함께 저녁을 먹으며
홍콩의 하루밤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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