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호수공원(151004) 노는날이면 바쁘게 활동적으로 움직였다. 거의 집에 있은적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산으로 들로 쏘다니며 열성적으로 움직였다. 어제도 놀토라 집근처 지양산을 4시간정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걸었다.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복받은 인생이다. 자연의 오묘한 섭리.. 일상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