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람쐬기 도반이 친청을 가는데 같이 가자고한다. 집에 일이있어 가지 않는다고 하다가 해외에서 돌아와 아직 시차적응도 제대로 되지않아 운전이 어렵다고해 같이 집을 나선다. 늙은 장모님도 뵐겸 처형이 새로이 차를 구입하였으니 시승식겸해서 나들이이다. 구십중반을 바라보는 장모님은 치.. 여행/국내여행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