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후 스플리트로 이동한다. 40여분을 걸려 도착한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로 중앙 달마티아의 항구도시이며, 고대의 로마유적이 보전되어있는 명소이다. 리바항과 인접한 리바거리는 이곳의 최대 번화가로 문화와 음식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라한다. 항만에는 많은 요트들과 더불어 거대한 크루즈가 정박하고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음을 알려주고있다. 성수기에는 더욱 많은 배들과 관광객이 몰려든다고한다. 디오클레티안궁전은 AD305년 완공된 건물로,디오클레티아누스가 왕권을 가지고 있을때 지은것으로 왕권을 가지고 있을때는 하루도 이곳에서 보낸적이 없고 정권을 이양후 머물렀다고한다. 그의 기독교박해가 굉장히 심하여 막상 그의 무덤은 없어지고 튼튼한 성벽과 감시탑만이 있으며,광장과 더불어 현재는 상가로 유지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