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선생 서체본(190821) 퇴직후 두어달간 구암 윤영조선생님에게 붓글씨를 배운 적이 있었다. 구청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두세시간을 지도받으면서 배우다가 재취업이 되는 바람에 그만 두게 되었다. 이제 다시 홀로 습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뒤지다보니 그때 선생님이 써주신 필사본이 .. 붓글씨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