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191227) 연말 어린이집 작은 음악회. 유아원을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서 이젠 유치원의 졸업반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이니 세월이 참으로 빠르고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 기저귀를 차고 놀이터에 놀다가 염소똥같은 배변을 하고는 손으로 만질려고 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손주들/손녀 단아 2019.12.28
크리스마스카드(191227) 일곱살외손녀가 직접 써서 준 크리스마스카드이다. 아마도 이제까지 받은 카드중 가장 감격스럽고 가슴벅차 카드이다. 갓난아기같은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서 자기표현을 글로 쓸줄을 아니 다 자랐다. 이젠 명확하게 본인의 의사와 호불호가 확실하다. 4살일적에 같이 프랑스를 .. 손주들/손녀 단아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