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몇년간 서가에 꽂혀만 있던 책. 겉보기엔 예전에 보았던 스티브맥퀸의 영화 파피용인 줄 알았다. 그러나 책을 보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혀 다른 내용의 파피용. 정말 오랫만에 읽어 본 도서이다. 이제 시간적 여유도 생겼으니 좀 더 자주,좀 더 많은 책을 접해야겠다. 독서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