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06.12.12:25-16:35(4.10hr) 흐림 2.lng 3.삼다수숲길3코스 ,12.23km 4.사흘간 매일30km정도를 주행하다보니 심신이 피곤해졌다. 그런데다 입도전 산악mtb사고의 충격으로 우측어깨의 통증이 심해 지난밤 잠을 설쳤다. 초반에는 통증으로 그다음엔 이런저런 생각으로, 모기로, 옆집의 강아지 울음소리 등으로 수면이 부족하다. 병원을 핑계로 별도행동을 제안하였는데 처남은 기다리다 출발할 것을 제안한다. 병원에서는 뼈의 문제는 없고 근육의 문제이니 주사와 약물을 처방한다. 늦게 교래리행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처남의 동창 집에 들른다. 십여 년 전에 자리 잡고 많은 노력 후에 그럴듯한 집터를 장만하였고 그 후 지가가 상승하여 노력한 보람을 보는듯하다. 같이 식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