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2

남미7일차-OLLANTAYTAMBO.MORAY외(240222)

잉카문명의 흔적을 따라 그 유적지인 OLLANTAYTAMBO를 방문하여 계단식으로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와 마을,신전등을 투어한다. 마추픽츄를 진입하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오랜세월동안 올란타이탐보라는 장군이 성을 구축하고 살아오며 생활한 곳이라한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이 잉카의 계단식 밭 모라이이다. 천연적으로 조성된 지형을 이용하여 각종 작물을 시험재배하였고, 옥수수와 감자등 개발,재배한 작물이 수백종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점심후 산비탈의 소금염전인 살리네라스를 둘러본다. 지각의 변화로 산속에 매장된 소금이 녹아내리는 것을 염전을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한다.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잉카의 건축물인 삭사이와망으로 이동하여 성스러운 계곡투어를 한다. 쿠스코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언덕위에 자리잡은 잉..

여행/해외여행 2024.02.22

남미6일차-마추픽츄(240221)

잃어버린 제국 잉카의 수도 마추픽추투어로 떠나는 날이다. 남미여정의 중요포인트중의 하나이다. 조식후 셔틀로 오얀따이탐보로 이동하여 페루레일로 아구아깔리엔떼스까지 1시간30여분을 달린다. 세계7대불가사의,태양의도시,공중도시,그리고 잃어버린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마추픽추를 가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붐비고있다. 아구아깔리엔떼스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25분여를 구비구비 산구비를 돌아 정상부에 이르니 드디어 마추픽추입구이다. 몇구비를 돌아서니 마주한 눈에익은 마추픽추의 전경. 한마디로 감동과 감격이다. 날씨마져 도와 비가온다는 예보에도 비는 내리지않고 조금 흐리기만하다. 산정상부에는 안개가 끼였지만 바라보이는 마추픽추는 선명하니 그 자태를 보이고있다. 원래 마추픽추는 오래된 정상이라는 뜻의 봉우리이고,우..

여행/해외여행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