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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9일차-Tiwanaku,Titikaka(240224)

잉카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티와나쿠는 천문학등 신비로운 기술과 건축물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성기에 인구가 3만명이 되었던 고대도시라한다. 조식후 호텔을 출발하여 현지까지 시간반을 달려가는데, 라파즈시내구간통과에 교통체증으로 시간이 걸려 사라진 도시 티와나쿠를 구경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거대한 돌을 정교하게 가공한 것이 특징으로 엄청나게 커다란 도시였음을 보여주고있다.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다시 티티카카호수로 이동한다. 해발고도 3,000미터이상이 되는 곳에 자리잡은 티티카카호수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곳의 최대의 호수라한다. 날씨가 흐리다가 개이기를 반복하는데 조금 신선하다못해 써늘한 기운도 느껴진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따라 달려나가 호수로 나가본다. 거대한 호수가 마치 바다인듯 착..

여행/해외여행 2024.02.24

남미8일차-라파즈(240223)

밤새비행을 하고 아침 08시가 되어서 숙소에 들어왔으니 꼬박 밤을 세운 상태라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하다. 새벽03시에 리마에서 라파즈로 비행하고 입국수속등 절차를 밟고 숙소를 들어오니 아침. 비몽사몽간에 뷔페식으로 속을 채우고-몸은 피곤한데도 배가고프니 잠이오질않는다. 양치질만하고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누이고 한숨자고나니 11시 다시 한잠을 자고 12시반경 기상하니 컨디션이 조금 낫기는 하기만 고산증세가 있어 약을 먹는다. 오늘의 일정은 오후2시에 달의계곡을 투어를 고산증세속에서 한시간이상을 한다. 기묘한 형상의 지질구조지역으로 닐 암스트롱이 방문하여 달의 모습과 비슷하다고하여 그렇게 명명되었다한다. 비바람과 오랜세월속에 다져진 진흙과 암석등이 기이한 모습을 이루어 마치 달의 모습과 같다고한다. 조금 ..

여행/해외여행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