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2촌(5都2村)의 생활을 한지도 한달이 경과되었다.나름 피곤하고 힘든부분도 없지는 않지만,반대로 여러가지 이로운부분도 많다.피곤한 것은 두집살림을 하여야하고,더불어 도촌을 왔다갔다를 하여야하며 시간적여유가 부족한 것이고,장점은 손녀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또,양쪽의 좋은 점을 다 누리며 장점을 즐기니 그렇다.2村의 생활을 산행과 드라이브로 즐기고나서 다시 여유롭게 都로 이동하였다.깊어가는 가을날,부근의 공원을 여유롭게 걸으며 산책을 한다.川을 따라 걸으며 단풍과 가을의 운치를 느껴보고 다시 공원으로 들어가계절의 맛을 즐기다가 체육시설이 설치된 곳에서 근력운동을 한다.인근에는 야생의 토끼가 살고있어 그모습도 보는 것이 신기롭다.이렇게 양쪽의 풍광과 주변을 즐기니 마치 두집살림을 하는 것이 어디 산림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