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2

탄천걷기

휴일이고 제주일정으로 2촌으로 내려가지 않는 날이니 느즈막히 인근의 탄천을 걷는다.깊어가는 가을날에 분위기좋은 탄천길로 나서니 가을을 즐기는 인파들이 붐빈다.산책을 즐기는 사람,달리는 사람과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과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모두가 지나가는 가을날을 제대로 즐겨보고자 나온 사람들이다.탄천에는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그속에는 오리와 잉어들이 노닐고 있으니아름답고 보기좋은 전경이다.더불어 그 주변을 걸으며 계절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유가 있어보여 좋다.'천당아래 분당'그래서 생겨나온 말인가?어디 한군데 좋지않은 곳이 없지만,강남부근에 자연과 더불어 쾌적한 곳을 두고하는 말이다.적당한 곳의 벤치에 앉아 준비한 행동식으로 고구마와 떡을 먹으며 점심을 대신한다.햇살을 따스하게 비치고 바람이 불면 때론..

명동과 남산길

제주에서 돌아와 바로 명동으로 향하며 도반을 만나기로한다.오래전 살았던 집도 정겨워보이고 예전에 다녔던 직장도 추억속의 장소이다.남대문을 지나 명동에서 도반을 만나 명동교자로 점심을 먹고는 인근명동성당의 카페로 이동하여 차한잔을 마시고는 남산길을 걷는다.코로나때 보았던 죽은상가의 명동거리는 옛말이 되었고,명동거리는 수많은 인파에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예전 이곳에 살때 수없이 걸었던 남산북측코스를 걸어본다.계절은 깊어 가을이 완연하고 이곳의 모습은 가을의 전경과 정취를 제대로보여주고있고,많은 사람들이 찾아 걷고,뛰며 즐기고있다.역시 우리의 남산길이다.북측길 걷기를 마치고 장충공원을 지나며 학여울로 향한다.언제가 될지 모르나 전원생활을 즐겨야하니 건축박람회장을 찾아이동식주택을 알아보고 관련 상품들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