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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제주 벨리타 캠핑장(260304)

비로 예약을 사흘후로 연기한 캠핑장을 찾으니 함덕인근으로 우리외엔 한팀만이 예약이되어한가롭다.잠시 둘러보고는 다시 함덕으로 달려 해수욕장과 사라봉을 둘러본다.'21년도엔 이곳의 조카숙소에 보름을 머물면서 올레길을 열심히 걸었는데,그때의 모습이 그대로 눈에익다.잠시 전망을 둘러보고는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캠핑장으로 들어간다.내일아침 일찍 제주항으로 가야하니 미니멀 캠핑으로 먹거리를 간단하게회와 초밥으로 준비하고불과 장비등을 사용하지 않기로한다.지난 사흘간 술을 마셨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맥주한병만을 회와 초밥을 안주로마시는데,아직은 삼월초라 해가 떨어지니 써늘하니 추워진다.일찌감치 자리를 정리하고 여덟시전에 잠자리에 드는데,바닥에는 전기담요를 그리고 소형히터를 가동하니 추위를 모르겠다.마신맥주 때문에 세번이..

캠핑생활 2026.03.05

삼다수숲길

다음날 기상하니 쾌청하니 일기가 좋다.온돌발용 장작을 패고 아침식사후 누나집 정원을 정리한다.전지한 나뭇가지와 쓰레기등을 수거정리하고 물을 뿌리고 청소하니 한결 깨끗하니 밥값을 한것 같아 좋다.오후에 누나는 육지로 향하고 우리는 캠핑을 가야하니,오전은 삼다수 숲길을걷다고 교래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지지로 하여 교래리로 달린다.7년전인 2019년에 처음 찾았을 때와 별반 달라진 것 없는 삼다수숲길은 여전히 한가롭다.찾는 사람들이 많지않으니 한적하니 걷기에 좋다.그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해설사가 입구에서 안내를 해주는 것이 달라졌다.오후일정이 있으니 두시간여 걷기로하고 숲으로 들어간다.봄이 오는 숲길은 상쾌하고도 맑은 공기가 좋다.지형상 고인물을 보기가 힘든 제주인데, 군데군데 물이 고여 흐르고 있고걷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