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월차로 쉬니 덩달아 휴가이다.성남 누리길을 걷기로하고 미답의 7코스에 도전하는데,출발지는 청계산의 옛골이다.아침에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출발이 늦어 서현역에서 누리버스를 타고 옛골입구에 내리니 11시 10분전이다.어디가 누리길의 출발점인지 전혀 표시가 없어 몇사람에게 물어보았으나 아는 사람이 없다.대충 방향을 잡아 경부고속도로를 지하로 건너서 물어보아도 마찬가지인데, 마침 코스를아시는 분이 길을 가르쳐준다.성남시도 이정표를 제대로 설치하여 헷갈리지 않도록 혼선구간에 안내를 해주었으면 싶다.코스 곳곳에는 이정표나 안내판이 잘되어있는데,이곳은 그러하지가 않다.들머리를 들어서니 완연한 봄날이고 군데군데 진달래가 피어있다.금년들어 진달래가 핀 모습은 처음으로 본다.멀리 인능산이 바라보이고 있으나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