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534

702회 주금산(150321)

1.2015.03.21(토)11:50-16:10(4.20hr) 쾌청 2.lhs 3.몽고문화촌-비금계곡-합수점-1코스길-삼거리-789.8봉-정상-팔각정-헬기장-2코스길-합수점-비금계곡-몽고문화촌 4.지난주 계획하였다 불발된 주금산행. 09:20집을 출발하여 주금산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11:50분. 2시간30분이 소요되었다. 거리상 그렇게 먼거리는 아닌데 차량이 상당히 정체되어 많은시간이 소요되었다. 몇년전 경기북부일대의 산군을 몇달간 찾아 다녔는데 차량정체가 상당히 심해 꽤나 고생을 했었는데 오늘 역시 그러하다. 서울은 나서기도 힘들고 들어가기도 힘든 곳임을 실감하다. 이제 조만간 탈 서울을 하여 전원생활을 즐길날도 멀지 않았다. 주금산(鑄錦山).일명 비단산으로 불리고 있는 주금산의 정상은 공터..

流山錄 2015.03.23

699회 함백산(150215)

1.2015.02.15(일) 10:30-14:10(3.40hr) 맑음 2.lhs,산하클럽 3.만항재-함백산-주목군락지-중함백-샘터갈림길-적조암입구-정암사 4.금년 겨울은 장거리 산행을 거의 하지 못한 것 같아 가는 겨울과 눈산행을 느낄겸 함백산행. 06시 집을 나와 택시,전철로 강남역착-집사람이 전철을 놓치는 바람에 새벽부터 쇼를 하다. 10:30경 만항재를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 날씨는 영상의 따뜻한 기온이나 산에는 많은 눈이 쌓여 제대로 눈구경을 하면서 트레킹을 할 수가 있다. 초반부터 일행과 다른 길로 접었지만.. 선수촌갈림길에서 다시 합류하여 함백을 오른다. 따뜻한 기온탓에 양지쪽은 눈이 녹아 흙탕물이 줄줄 흐른다. 오랫만에 함백에 올라 사방의 전경을 바라보다. 은대,금대봉과 대덕산은 또렷이 시계..

流山錄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