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산림욕장(190615) 숙소에서 나오니 특별히 갈곳도 마땅치 않아 축령산 산림욕장으로 가기로 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보다는 공기좋고 물좋은 곳을 선호하는 나이든 사람들이 되어가나보다. 이십여분을 달려 축령산산림욕장입구를 들어선다. 2007년 축령,서리산을 다녀갔으니 십년의 세월이 훌쩍 지났다. .. 여행/국내여행 2019.06.17
가평과 남이섬(190614) 형제들과의 모임이다. 3월에 약속한 매실따기 일정에다 누님이 가평에 콘도를 예약했다고 해서 가평에서 일박하고 놀다가 안동으로 매실을 따러 가기로 하였다. 점심에 남이섬 주차장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거의 십여분차이로 도착하여 반갑게 해후한다. 형제모두가 참석했으면 좋으련.. 여행/국내여행 2019.06.17
문상(190611) 먼길이지만 전직장선배의 부인상이 있어 문상을 다녀왔다. 연배이지만 동료로서 같이 근무하였고 퇴직이후 모임에서 이십여년이상을 만나왔다. 팔십년대의 직장동료였으니 40여년이 되어가는 인연이다. 그 선배는 퇴직후 사업을 시작하여 많은 재산을 모았고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하였.. 일상 2019.06.14
47회 평택호반(190610) 1.2019.06.10(월) 13:20-16:00 ( 2.40hr) 비온후 맑음 2.doban 3.신왕리-덕목리-삼정리-황산리-인광리 ,23km 4.여독이 풀리지 않아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주고 하다보니 활터에 가기에도 애매한 시간이라,어제밤 비가오고 날씨도 개이는데 몸도 풀겸 라이딩을 .. MTB 2019.06.10
A STAR IS BORN(190608) 북유럽여행을 마치고 모스크바에서 귀국중 기내에서 본 영화. 비몽사몽간에 보았고 자막도 없었으며 중간정도까지만 보았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감상해봐야겠다. 영화 2019.06.09
북유럽여행11일차-모스크바(190607) 비몽사몽간에 쌍떼페테르부르크공항에 도착하여 조식으로 제공한 샌드위치를 공항바닥에서 먹어치운다. 공항에 제대로된 의자가 구비되어있지 않으니 난민처럼 떼로몰려 먹는 모습이 진기하기도 할 것이다. 다시 기내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는둥 마는둥 졸다가 모스크바로 들어간다... 여행/해외여행 2019.06.08
북유럽여행10일차-쌍테페테르부르크(190606) 현충일이자 여정의 10일차 일정이다.기상하여 조식전 네바강변으로 산책을 나간다. 백야현상으로 잠못이루는 사람들과 부지런한 일행은 산책도 하고 강변에서 사진도 찍는다. 패키지여행을 다니면 그래도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데,이번 일정의 팀들은 모두가 연상의 사람들로 구성이.. 여행/해외여행 2019.06.08
북유럽여행9일차-탈린,쌍떼페테르부르크(190605) 탈린의 호텔에서 조식후 알렉산더넵스키성당과 시청사및광장을 둘러본다. 발틱연안의 3개국 에스토니아,라투비아,리투아니아는 19세기에 구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소국들이다. 그중 에스토니아의 탈린에 들린 것이다. 성당과 시청사 및 광장등은 구도심에 위치하여 차량의 통제로 걸.. 여행/해외여행 2019.06.08